‘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이 10월 9일 양재동에 있는 The-K 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Present &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개최하는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 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방문할 예정이어서 네오바이오텍의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섹션으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혁신적인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을 발표하는 강의가 진행되고 치과기공사를 위한 별도의 간담회도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는 오전 8시 50분부터 미국의 Dennis Smile 박사가 ‘Innovative Solutions for Advanced Implant Technologies’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구강외과 전문의인 Dennis Smiler 박사는 Sinus, GBR 등의 수많은 논문 발표하고 저서를 출간했으며, 현재 국제학회 및 대학에서 네오바이오텍 제품의 우수성을 세미나, 강의, Live Surgery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이어 김종엽 원장이 ‘What’s New in NeoNAVIGuide System’이라는 주제로 새로워진 네오바이오텍의 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노현기 원장이 ‘Clinical Tips for Guided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0분간의 휴식시간 이후 이어 염문섭 원장이 ‘Crestal & Lateral Sinus Graft with NeoGuide’를 주제로 가이드시스템을 이용한 Sinus Graft에 대한 강의가, 이성복 교수가 ‘Guided AnyTime Loading in the Fully Edentulous Arche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2시40분부터 2시까지 점심식사와 함께 김남윤·김종화·김중민·김종엽 원장이 ‘Which one? - Manual or Digital Placement?’란 주제로 진행하는 Luncheon seminar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가 ‘New Neobiotech Technologies of Future Implant Dentistry’라는 강의를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및 회사의 장기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김도영 원장이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Esthetic Complications’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고, 정영복 원장이 ‘How do you think? Implant warranty’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휴식시간을 가진 뒤 박정철 교수가 ‘Analog vs Digital Guided GBR’라는 강의를 통해 전통적인 GBR 방식과 디지털가이드시스템에 대한 비교강의가 진행되고, 함병도 원장이 ‘Immediate Placement & Loading in the Esthetic Zone’이라는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컨벤션홀 3층에서 진행되는 치과위생사 및 진료 스탭을 위한 강의는 오전 9시부터 한양여대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의 ‘넘쳐야 보이는 것’이란 주제로 치과위생사의 자세에 대한 강의가 시작된다.
이어 김중민 원장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수술방 커뮤니케이션’이하는 주제로 진료스탭의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 및 주의사항 강의가 진행된다.
20분동안 휴식시간을 가진 뒤 김영준 교수의 ‘환자상담에 적용해보기- 설득의 원리’를 주제로 환자상담에 필요한 기술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점심식사 이후 2시 20분까지 정영복 원장의 치위생사 미래 DCS의 강의가 진행되며, 신철호 대표의 ‘작은 병원의 마케팅 승부전략’이란 주제로 치과경영 및 마케팅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 뒤 5시까지 최명희 실장이 ‘존재감 있는 치과되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 등록시 무료이며,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neobiotech.co.kr)나 해당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10월 6일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