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대선 보건의료정책 토론회

2017.04.21 16:29:07

서울·경기지부, 치위협 공동

다음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과계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의료정책 토론회가 오는 4월 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서 열린다.

서울지부(회장 이상복), 경기지부(회장 최양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후보를 낸 주요 정당의 소속 국회의원이 초청돼 각 후보의 대선 공약과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듣는 기회가 마련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전현희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참석 의사를 밝혀왔고, 국민의당과 정의당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치과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양 단체 소속 지부 임원들과 관심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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