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하나 된 학술대회 ‘열띤 호응’

2017.06.27 15:09:17

울산지부, 정기 학술대회 성료


울산지부(회장 이태현)가 회원들의 임상 역량을 향상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대회에 3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사진>.

울산지부는 정기 학술대회를 지난 6월 9일 울산시 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정기 학술대회는 구강보건의 날에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울산지부에 따르면 이날 학술 강연에서 허중보 교수(부산대치전원 치과보철학교실)는 ‘어쩔 수 없이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를 제작한다면 꼭 이것만은 생각하자’를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보험 임플란트, 틀니에 관한 회원들의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돼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을 비롯한 송암 메디컬, ㈜디오 등 여러 업체의 지원으로 경품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정연태 기자 destiny3206@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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