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지원, ‘서면확인’ 병행 실시

2017.08.25 15:38:0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형호, 이하 ‘광주지원’)이 8월 24일부터 병•의원 현지 확인방식을 바꿔 ‘서면확인’과 병행 실시를 시작했다.

광주지원이 의료자원 현황 확인방식을 서면확인과 병행하는 이유는 해당 요양기관이 갖는 심적 부담을 줄이고 협조사항으로 인한 업무량 과중을 덜어내는 업무개선이 목적이다.

김형호 광주지원 지원장은 “서면확인 병행 실시로 의료현장 방문시 발생되는 병•의원의 업무 부담 등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의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행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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