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와 전신질환 관련성 살펴본다

2017.09.19 15:59:14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제51차 추계 학술대회(10월 21·22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근관치료학회)가 제51차 추계 학술대회를 오는 10월 21~22일(토, 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관치료학회에 따르면 ‘근관치료 분야의 난제 해결-의학적, 치의학적 질병 연관 증례(Medically compromised patient in Endodontics)’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이와 관련된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그동안 다룬 적이 거의 없는 근관치료와 전신질환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학술대회 첫째 날(21일)에는 감명환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마취과)를 비롯한 송재관 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가 ▲Non odontogenic toothache ▲심내막염 최신지견 ▲약물관련턱뼈괴사증 Management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 학술대회 둘째 날(22일)에는 Giuseppe Cantatore 교수(University San Raffaele)를 비롯한 김의성 교수(연세대), 김성교 교수(경북대)가 ▲Evolution of NiTi Files: From PathFiles to ProGliders andfrom ProTaper Universal to ProTaper Gold ▲Evaluation of surgical treatment outcome: Primary and Re-surgery ▲Challenges and dilemmas in the interpretation of Endodontic Radiograph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아울러 20여 편의 근관치료학 관련 포스터 전시가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내외 근관치료 관련 장비 회사와 함께하는 핸즈온 코스도 양일간 계속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자세한 학술프로그램 안내는 근관치료학회 홈페이지(www.endodontics.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10-3326-1140, E-mail:koreanendodontics@gmail.com

정연태 기자 destiny3206@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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