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2017 KDA 오픈 하우스’에 치과의사 회원들을 초대한다.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허경기)는 오는 10월 21일(토) 협회 대강당에서 KDA 오픈 하우스를 열고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KDA 오픈 하우스는 회원과의 공감·소통을 통해 회무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회원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 수행을 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KDA 오픈 하우스 프로그램으로는 ‘치과의사를 위한 인문학 강좌’와 ‘임원 간담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회관 투어 도슨트(Docent)’를 통해 협회 회관을 1층부터 5층까지 구석구석 둘러볼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치과의사를 위한 인문학 강좌의 경우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연자로 나서 ‘고전에서 배우는 인간의 문양’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철수 협회장은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협회장 선거 공약 사항 이행 일환으로 KDA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며 “이는 회원과의 공감·소통을 통해 회무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회원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 수행을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는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KDA 오픈 하우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치협 강당 수용인원을 고려해 200명 한정으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협회 등록 회원인 경우는 무료, 미등록 회원은 4만원이다.
KDA 오픈 하우스 등록은 10월 13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유아르엘(URL): goo.gl/jBP1zB 또는 팩스(02-468-4655·4658)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 공지사항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