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손해 보는 성공개원 ‘디딤돌’

  • 등록 2017.09.28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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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책위, 경영세미나 10월 28일 치협 대강당서


치협이 개원가와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공유한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이하 위원회)는 ‘개원의와 젊은 치과의사를 위한 2017 치과경영 세미나’를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치협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개원, 도약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기춘, 강익제, 박성원 원장 등 치과계의 저명 연자들이 연단에 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정기춘 원장이 ‘환자 감소시대의 신환 응대 및 구환 관리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며, 이어 강익제 원장이 ‘상담동의율을 올리는 의료인의 이미지 메이킹’, 박성원 원장이 ‘디지털과 치과의 미래-개원시 투자대비 효용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경영정책위원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치과진료환경을 고민하는 한편 치과경영에서 개원의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 3명 연자들의 풍부한 실전 경험과 상담 사례 등을 바탕으로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가에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젊은 개원의 뿐 아니라 개원을 고민하고 변화의 흐름에 함께 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 인정. 협회 등록 회원은 무료, 미등록 치과의사의 경우 4만원의 등록비를 받는다. 180명 선착순 마감. 등록은 ‘구글 사전등록 접수페이지 (https://goo.gl/forms/SvSLcvuBpxtAd5jP2)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02-2024-9140(치협 경영정책위원회).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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