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stic Orthodontics란 무엇인가

2017.10.11 14:17:07

박창진 원장 EBHO세미나 8기 모집
정확한 진단, 치료계획 바탕한 술식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가 후원하고, 박창진 원장이 강연하는 ‘EBHO(Evidence Based Humanistic Orthodontics)임상교정 세미나’가 제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1월 7일부터 서울 중구 바이오세텍 세미나실에서 시작되는 EBHO 세미나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바탕으로 교정치료를 포함한 치과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12회의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우선 ▲General Consideration in Diagnosis / History of Orthodontics를 시작으로 ▲Normal Occlusion and Malocclusion ▲TMD / Orthoodntic Instrument / Auxilliaries ▲Fixed Orthodontic Applaince ▲Orthodontic Archwire / Reproximation ▲Growth and Development / Functional Appliance ▲Development of Dentition / Functional Appliance ▲Removable Appliances / Orthodontic Cast / Cephalometrics ▲Tooth movement / Anchorage ▲Diagnosis / Debonding Procedure ▲A to Z 등으로 구성된다. 

박창진 원장은 세미나와 관련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의 수립을 통해 교정치료를 포함하는 치과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강의한다”면서 “몇 개월간의 교정세미나를 통해 포괄적 의미의 교정치료가 완벽하게 되도록 도와줄 방법은 없지만, 매일 매일의 임상에 교정치료 또는 교정적 접근을 접목시켜 보다 나은 치료와 새로운 치료영역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원장은 “덧붙이자면 교정치료에는 가장 기초가 되는 ‘Analysis(진단)’, ‘Attachment(부착)’과 더불어 환자에 대한 ‘Affection(애정)’, 즉 3A가 중요하다”며 “가령 환자의 부정교합도 단순히 치아가 아니라 전체적인 악골의 형태와 전신, 환자의 환경에 까지 관심을 기울이는 게 세미나의 근본 취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교정용 기구 및 다양한 재료에 대한 소개, 실습이 병행되며 환자의 진단과 치료과정에 대한 증례상담과 논의는 강의 중과 종료 후에도 계속된다. 강의 슬라이드와 기타 자료들도 원본 그대로 제공된다. 공보의 및 개원 2년 차까지는 강의료의 10%를 할인해 준다.

문의 : 이승진 실장(010-2541-9991) / 장재식 주임(010-6321-4656)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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