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최문철)가 ‘보험청구 달인되기’ 3탄을 진행, 회원들의 ‘치과보험 IQ’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구지부는 지난 10일과 13일 두번에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으며, 지난 17일과 20일에는 앤드컴 핸즈온 코스를 개최하는 등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보험청구 강의를 실시했다. 핸즈온은 평일 2시간과 주말 4시간으로 총 6시간 동안 진행됐다.
핸즈온 코스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보험청구 강의만 듣는 것과 강의를 들으면서 직접 노트북으로 청구하는 것이 많이 달랐다. 청구하기 전에는 쉬울 것 같았지만 막상 노트북에서 직접 해보면 쉽지 않다. 하지만 핸즈온을 통해 직접 해보니 도움이 많이 됐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과 잘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들도 핸즈온 코스 강의 듣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부는 보험청구 달인되기 시리즈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1탄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탄은 지난해 10월 500여명의 치과의사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8시간 동안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