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창립 30주년 맞았다

2018.02.09 16:09:50

‘디지털 덴티스트리 넘버 1’ 도약 다짐



88년생 ㈜디오가 창립 30주년 맞아 ‘Digital Dentistry NO.1’ 기업으로 도약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는 지난 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0회 창립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 지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가운데 창립 제30주년 기념 장기근속상 및 모범사원상, 임직원 승진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김진백 대표는 이날 “1988년 창립 이래 단 한 차례의 퇴보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노력과 성원을 보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라인업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가 공개된다. 명실상부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 30년의 비전과 미래를 위해 각자의 업무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디오는 올 상반기내에 치과용 3D 프린터와 UV조사기, Ivoclar 밀링머신 등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대거 출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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