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에 상금전액 쾌척

2018.04.10 16:05:00

최종운 전 서울지부 의장
서울지부 대상 상금 기부



최종운 전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이 스마일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24일 최종운 전 의장은 ‘2018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기념식에서 제26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을 수상, 상금 전액을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전달했다.

최 전 의장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스마일재단 측은 밝혔다. 

김건일 이사장은 이에 대해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희망의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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