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새 집행부 출발

2018.05.02 15:18:16


전양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신임 집행부가 ‘함께 또 같이, 같이 또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힘찬 회무의 시작을 알렸다. 전양현 회장은 지난 3월 17일 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학회는 지난 4월 28일 경희치대 교수회의실에서 임원 상견례를 겸한 초도이사회를 열고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 한편 향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전양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학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이사들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주무이사 및 위원회 보고에서는 각 부서별로 지난 2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2년의 학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회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턱관절의 날 제정, 개원의위원회 설치, 네이버 지식인 전문가 답변 활성화 등이 논의됐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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