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다채롭게

  • 등록 2018.06.15 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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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민·관·학과 협력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회는 지난 6월 1일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함께 대전 자운대에 있는 화랑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식활성화검사, 구강교육, TBI 등 다채로운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스마일재단에서 진행하는 천안지역 장애인시설 이동치과진료에 뜻있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구강관리를 함께 했다.

지난 6월 7일에는 광역시 주관으로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대전치과의사회, 5개구보건소, 대전보건대학 치위생과와 함께 지역주민 구강검진 및 치아건강상담, 불소바니쉬도포, 구취측정 등을 실시했다.

송은주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구강보건의 날은 민·관·학 협력으로 한마음이 돼 지역주민을 위한 구강관리 중요성을 홍보해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3·6·9·12월에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 또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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