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 9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초도이사회를 가지고 학회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측두하악장애학회 제공>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학회)가 개원의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정책들을 추진키로 했다.
학회 측은 안형준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지난해 12월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인준을 받고 공식 인준학회가 됐다.
특히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학회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오는 12월 15일 열릴 추계 학술대회의 명칭을 ‘종합학술대회’로 하고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턱관절 장애 진단 및 치료 이슈들로 주요 내용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포스터 세션을 도입해 학회 회원 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앞으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턱관절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실용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나갈 계획을 구상하는 한편 이에 따른 홈페이지 개편 관련 사항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