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부(회장 정 혁)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 일정으로 청도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9 청도 iACD 국제구강의학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중국 방문일정에는 정 혁 회장과 이상철 부회장, 김규태 총무이사, 천세영 국제사업이사 등이 참여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2017년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와 MOU 체결식을 갖고 양 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우정을 증진시켜 오고 있다.
이번 일정도 한·중 양국의 구강의학사업을 공동 발전시키자는 교류협력 취지에 따라 진행됐으며, 방중기간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갖는 등 많은 교류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 측도 매년 인천지부 국제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정 혁 회장은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와 계속해 교류하며 한·중 간 치의학, 민간 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우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