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협회장 “치과계의 현안·고충, 당 차원 관심 당부”

2021.10.13 20:15:34

박근용 더불어민주당 직능국장 환담

 

박태근 협회장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의 예방을 받고 주요 치과계 현안들을 공유했다.


박근용 더불어민주당 직능국장과 김아람 직능부장은 지난 12일 오후 치협 회관을 찾아 박태근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박태근 협회장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강화, 국립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비급여 의료광고 규제, 자율징계권 부여, 치과 관련 법정의무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등 치과계가 당면한 여러 현안과 난제들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박 협회장은 “협회 보궐선거 이후 최근 임원진 구성을 완료해 이제 회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적절한 시기에 방문 했다”며 “내년 대선 관련 공약이나 정책의 경우 치과의사와 국민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아이템들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근용 더불어민주당 직능국장은 “현재 각 직능단체를 직접 방문해 주요 현안이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채널이 늘 열려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소통을 해 달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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