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회원 수 11월 기준 2만 명 돌파

  • 등록 2022.12.21 1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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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지부, 100여 개 국가서 연구·교육 힘써
한국지부 300여 명 회원, 지속 소통 다짐해

 

세계적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의 회원 수가 지난 11월 23일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둔 ITI는 전 세계의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학문 분야 전문가를 통합하는 국제학술단체이며 현재 해당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학술단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실제로 ITI는 34개의 지부를 통해 10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전문인들의 독립적인 연구와 지식전파를 위해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광범위한 임상 테스트와 장기 데이터를 활용해 국제 표준 치료 지침을 개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물을 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300여 명의 회원이 지속적인 회의, 연수회 및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 및 임상 실습에서 얻은 지식과 기타 전문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백수 ITI 한국지부 회장은 “ITI는 치과 전문인들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임플란트 치의학의 우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2만 명의 전 세계 회원들과 함께 환자 중심의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ITI 회원 가입은 홈페이지(https://www.iti.org/community/become-a-memb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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