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3D스캐너와 함께하는 프렙 세미나를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Tooth preparation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빈에서 열리는 이번 레드코스에서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그간 임상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수강생들이 수강 직후 각자의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당 세미나는 치아를 준비할 필요 없이 실제 강도와 비슷한 레진치아를 제공하며 프렙 실습을 마네킹에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장비인 스캐너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스캔(i700) 및 프렙 양을 수치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디지털 프렙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 세미나 동안 사용한 Bur, Model, 치아 등은 제공된다.
덴탈빈 관계자는 “세미나 등록자에 한해 일정기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실습에 비중을 크게 둬 예습, 복습까지 가능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