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정책 효과적 홍보방안 검토

2023.09.13 19:16:51

홍보위 초도회의, 현안 파악
대언론 홍보, 치의 위상 제고 최선

 

치협 홍보위원회 위원들이 모여 정부·회원·국민을 향한 다각도 홍보정책을 점검했다.

 

2023 회계연도 제1회 홍보위원회 회의가 지난 6일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강충규 홍보담당 부회장과 황우진·유태영 위원장(홍보이사)을 비롯해 한진규, 심동욱, 김현수, 이순호, 이동현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3대 치협 집행부 홍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위원회의 주요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홍보위원들은 대정부, 대국민, 대언론 홍보에 관한 주요사항을 살펴보고, 치협 정책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특히, 대언론 홍보 강화 방안과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치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

 

이 외에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과 관련한 주요 점검사항을 살펴보고, 관련 규정 개정을 논의했다.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 참여 치과는 관련 홍보 시 협회 ‘인증’, ‘승인’이라는 문구대신 캠페인 ‘참여’ 치과로 홍보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 논의의 주 내용이다. 치협 홍보위원회는 관련 사안을 더 검토할 계획이다.

 

강충규 부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봉사의 자리에 기꺼이 응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국민, 대언론 홍보에 열심히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우진 위원장은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과 관련해 회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을 점검토록 하겠다. 더불어 치협의 정책과 활동을 언론에 홍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태영 위원장은 “SNS 등을 활용한 치협 e-홍보사업에 더 힘을 기울이려 한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바란다”고 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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