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4>“뜨거운 관심과 호응” 독자님들 사랑 “감사합니다”

2023.12.13 15:06:15

“보기 편하다” “계속 응원 하겠다” 호평 쏟아져
 구독 방법 문의 등 잇따라…“정독할 수 있어 좋아요”
 업체 관계자들 “제품과 세미나 홍보에 큰 도움” 기대감 커

 

디지털 치의신보가 배포되기 시작한 지 3주 차에 접어든 현재, 전국의 치과의사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배포 직전 7100여 명에 불과했던 치협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는 현재(13일 기준) 3000명이 증가, 1만 명을 향해가고 있다.


또 디지털 치의신보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사용법, 구독 방법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개원 20년 차인 한 회원은 “종이 신문과 완전 똑같고 보기도 편하다.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볼 수 있어 좋다”라고 평했다. 


강남구회 한 회원은 “디지털 치의신보 너무 좋다 계속 응원하겠다”고 격려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 서울 양천구의 개원 30년 차인 한 회원은 “디지털로 받으니 오히려 더 정독하게 된다”며 “종이신문 구독을 디지털 치의신보로 대체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디지털 치의신보는 치과의사 회원 외에도 치과대학생, 치과계 업체 관계자,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계 가족 모두에게 배포될 계획이다.


한 임플란트 업체 마케팅 관계자는 “종이신문 광고를 통해서만 알릴 수 있었던 제품, 세미나 등 새로운 소식을 디지털 치의신보를 통한 다양한 창구로 알릴 수 있게 돼 더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의 치대 본과 4학년 학생은 “일부 종이신문만 학과 사무실이나 원내생 진료실로 배포돼 재학생 입장에서 접할 길이 요원해 안타까웠다”며 “재학생들이 예비 치과의사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환영했다.


디지털 치의신보가 지난 11월 28일 첫 배포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전국 3만여 치과의사 회원을 찾아가고 있다.

 


Q&A 디지털 치의신보 “궁금해요”

 

Q. 디지털 치의신보 어디서 보나요?
A. 디지털 치의신보는 매주 화요일 오전 카카오톡 ‘대한치과의사협회’채널 알림톡, 치의신보 인터넷판(dailydental.co.kr), 치의신보 뉴스레터 메일링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Q. 종이신문 치의신보는 구독이 중단되는 건가요?
A. 아닙니다. 기존 종이신문 구독은 유지됩니다. 
다만 디지털 치의신보만 구독하시려는 분은 치협 정보통신위원회(02-2024-9116)로 종이신문 구독 취소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Q. 디지털 치의신보가 카카오톡으로 오지 않아요.
A. 카카오톡 ‘대한치과의사협회’ 채널 알림톡 수신차단을 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오지 않으면 채널 채팅 상담을 통해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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