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회원 결속·회무 참여 혜안 들었다

  • 등록 2025.02.26 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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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풀뿌리 간담회’…강원·경기·인천지부 의견 청취

 

치과계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 치과의사들의 회무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결속을 다졌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지난 2월 22일 ‘2025 대여치 풀뿌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풀뿌리 간담회는 본래 대여치가 치과계 여성 리더들의 혜안을 듣기 위해 짝수년에 개최하는 행사다. 하지만 올해는 특별히 대여치 강원·경기·인천지부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부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은숙 대여치 고문의 기조 발제를 통해 대여치의 발자취와 여성 치과의사의 회무 참여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미옥 대여치 강원지부장, 이미연 대여치 경기지부장, 김인숙 전 대여치 인천지부장이 각 지부의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사례 발표에 나선 대여치 각 지역 지부장들은 여성 치과의사들의 대여치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을 지속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참여가 저조한 실정을 설명했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열리는 여성 치과의사들의 소규모 모임을 하나로 이끄는 방안을 지속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 자리에서는 젊은 여성 치과의사들의 회무 참여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를 위해서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 개선과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대여치는 이번 모임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회원 결속을 다지고 여성 치과의사들의 회무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장소희 대여치 회장은 “오늘 자리는 지부 특성에 따른 어려움과 활동을 들어보는 자리다. 회원들의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이야기를 해주면 감사하겠다”며 “또 대여치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지정을 받았다. 앞으로도 대여치 회원들이 조금 더 자부심을 갖고 대여치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대여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치협 부회장은 “대여치는 여성 치과의사 회원들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사회 곳곳 의료현장에서 뛰어난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며 “그동안 우리가 이룬 업적을 바탕으로 발전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대여치 구성원 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조직 활동이 뒷받침 돼야 한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각 지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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