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행사 1차 현장 추첨, 금빛 행운 쏟아졌다

  • 등록 2025.04.12 2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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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스캐너‧유니트체어 등 역대급 규모
2차는 ‘렉서스’까지 더 큰 경품 ‘와르르’

 

치협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치과인들에게 첫 번째 금빛 행운이 쏟아졌다.

 

11일부터 열린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12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1차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추첨에는 강충규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장과 허영구 KDX 2025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가 나섰다. 특히 행사는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만원사례를 빚어, 외부 중계까지 펼쳐지는 등 열띤 성원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1등 상품인 ▲구강스캐너 ‘i900’의 주인공은 류승한 원장(동림구구치과의원)에게 돌아갔다.

류승한 원장은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이번 행사가 100주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 기분이 좋다. 내일 모든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행사를 즐길 생각이다. 좋은 날 큰 행운까지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 ▲유니트체어 ‘Bright Chair 2’(1명)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1명) ▲세라젬 파우제 M6(1명) ▲골드바 5돈 ▲Dynamic Speed 2(1명) 등 22개 경품이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갔다.

 

강충규 조직위원장은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관람하고자 먼 송도를 기꺼이 찾아준 모든 회원께 감사하다”며 “내일까지 풍성한 경품 추첨과 함께 100주년 행사를 맘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허영구 조직위원장은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뿌듯한 마음”이라며 “이번 KDX 2025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과기자재 기업이 모두 나섰다. 참여한 치과 기업이 울상 짓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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