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AXEL’ 세미나 참가자 91.7% 사용 원해

  • 등록 2025.11.26 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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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통해 임플란트 임상 강점 체감·만족도↑
92% 실습 만족…안정적 초기 고정력 등 인상적

 

덴티스 임플란트 신제품 ‘AXEL’ 세미나 참가자 10명 중 9명은 치과에 AXEL을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는 AXEL의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등 제품의 강점이 많은 호응을 얻어서다.

 

덴티스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 이후 AXEL을 활용한 첫 번째 세미나 ‘IMPLANT LEVEL UP COURSE’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참가자의 91.7%가 향후 AXEL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AXEL을 기반으로 한 첫 공식 세미나에 참여한 임상가들의 실제 경험과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AXEL 핸즈온 실습 전반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 46.2%, ‘만족한다’ 46.2%로, 전체의 92.4%가 실습 과정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제품의 설계 의도와 임상적 장점이 직접 체험을 통해 명확히 전달됐음을 보여준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 AXEL의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서는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이 61.5%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시술 편의성 및 조작성’이 30.8%, ‘보철 디자인 및 유지 관리 용이’가 23.1%, ‘골 및 연조직 관리 용이’가 15.4%로 뒤를 이었다. 특히 AXEL의 핵심 강점인 즉시식립 최적화를 반영한 초기 고정력에 대한 체감도가 두드러졌다.

 

이번 세미나는 AXEL과 함께 새롭게 공개된 AXEL 키트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던 첫 자리이기도 하다. 키트에 대한 평가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23.1%, ‘편리하다’ 46.2%로, 대다수 참석자가 새로운 키트의 직관성과 편의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가장 주목되는 결과는 향후 AXEL을 사용해볼 의향에 관한 응답이었다. 참석자의 91.7%가 사용 의향을 밝혔으며, 이 중 ‘매우 높다’가 25.0%, ‘높다’가 66.7%로 나타나 첫 공식 세미나에서 경험한 AXEL의 성능이 제품 신뢰와 임상 도입 의지로 직접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설문은 지난 8월 23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시작돼 11월까지 총 10회 진행된 AXEL 런칭 후 첫 공식 세미나인 ‘IMPLANT LEVEL UP COURSE’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세미나는 AXEL 개발에 참여한 조용석 원장이 직접 설계 의도와 임상적 강점을 설명하며 교육의 완성도를 더했다.

 

덴티스는 “AXEL을 활용한 첫 공식 세미나에서 임상가들이 실제로 제품의 장점을 체감했고, 사용 의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임상가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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