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321명 전문의 도전

  • 등록 2026.01.28 2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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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315명 합격, 2차 시험 2월 5일 실시


병오년 새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321명의 치과의사가 도전했다.


제19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하 전문의 시험) 1차 시험이 지난 1월 22일 한양공업고등학교 내 마련된 16개 시험실에서 치러졌다. 총응시생은 지난해 1차 시험(343명) 때보다 22명 줄어 321명이었으며 결시자는 없었다.


응시 과목별로 살펴보면 ▲구강악안면외과 65명 ▲치과보철과 64명 ▲치과교정과 44명 ▲소아치과 31명 ▲치주과 45명 ▲치과보존과 53명 ▲구강내과 7명 ▲영상치의학과 3명 ▲통합치의학과 9명이었다. 올해 구강병리과와 예방치과 응시생은 없었으며 외국 응시자는 구강내과 1인이 응시했다.


응시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시험장에 도착해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시험을 치르고 나온 응시생들은 대체로 지난 시험보다 난이도가 오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보철과, 치주과 등이 다소 어려웠다는 분위기다.
한 응시생은 “예상했던 것보다 다양한 문제가 나온 것 같아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다. 난이도가 지난해보다는 높은 것 같다. 시험을 치른 지인들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1차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총 315명이었으며 2차 시험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전문의 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www.kda-ex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부터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을 비롯한 치의학회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응원하고 커피 차를 마련, 음료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권 치의학회장(치협 부회장)은 “전문의 시험을 치르는 응시자분들을 응원하고자 현장에 방문했다”며 “시험 전 응원도 받고 따뜻한 차도 마시면서 긴장을 풀고 시험을 치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설양조 치협 수련고시이사는 “많은 교수진이 마지막까지 한 문제 한 문제 문항을 검토해 출제했다”며 “응시생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준비한 만큼 출제자들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응시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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