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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치과병원을 세웁시다!
의료환경 개선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0.12.09 00:00:00

북한에 치과병원을 세웁시다! perio772@catholic.or.kr 제가 기억하기로는 김대통령의 평양방문 직전 무렵 북한에서 치과병원을 세워달란다는 요청이 일간지에 기사화 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적인 준비를 하여야 겠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마는 모두들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현재 우리 치과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그러나 장래성이 있고 가치가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이라면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의견을 주십시오. 저는 기꺼이 열과 성을 기울여서 돕고 개선시키고자 합니다. 반드시 남북통일에 보탬이 되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번영에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환경 개선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rpark94@hanmail.net 의료계에 있어 가장 다사다난 했던 2000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의료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는 앞으로 많은 변화와 고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변화와 고통이 앞으로 의료계와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전국 치과 대학 병원 전공의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민의 구강 보건의 향상과 올바른 치과 진료 환경의 건설이라는 사명을 띄고 이제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지난 6월 첫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왜곡된 의약분업의 시작으로 우리는 또 하나의 난관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비상 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의약분업에 따른 의료사태가 완전히 끝난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국민의 보건 향상이라는 사명감속에서 앞으로의 더 나은 의료 발전을 위하여 이제 비상 대책 위원회 활동을 접고 드디어 제 1 기 전국 치과대학 병원 전공의 협의회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국민 구강 보건의 향상을 위하여 전공의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올바른 치과 의료를 위하여 또한 학문적으로 배운 치의학의 모든 것을 우리의 소신을 다하여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치과의사 사회에서 유일한 비영리 집단임을 인식하고 환자의 구강 보건과 학문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치과계 안으로는 양심의 소리를 내어 자칫 집단 이기주의로 빠질 수 있는 치과의사 사회를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며 치과의사 사회의 변모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의료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0년 12월 5일 전국 치과대학병원 전공의 협의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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