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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부당청구 일부 뿐

2001.04.28 00:00:00

with@hanmail..net 이제 환자에게 수진자 통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건강보험 재정 적자의 대부분은 병·의원의 부당청구 때문에 발생한 것이고.. 의사, 치과의사들은 모두 XX라는 식으로 몰고 있습니다. 의료 보험이 시작된 이래로 부당청구가 있어 왔다면 과연 최근 몇 달 사이의 부당청구 적발이 의료 보험 재정 적자를 메우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겠습니까. 의료인이 환자로부터 불신을 받는다면 과연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정치인들은 몇억씩 먹어도 관행이다 그러면 끝이 아닙니까? 근데도 우리 불쌍한 치과의사들은 몇 천원에 거의 죽일 놈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회에서는 이제까지의 일은 자체 조사 및 징계를 하겠다고 나선 후 차후의 발생되는 일에는 여론의 비판을 수용하겠다는 의지 및 확실한 무언가를 보여 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치과의사들을 만나면 끝에는 거의 모든 얘기가 조무사 밖에 없어 앞으로 어찌하나... 사진은 찍어야하나, 스케일링은... 털면 모두 걸리는데... 이런 자조적인 이야기뿐입니다.. 치과의사의 대외적인 위상제고도 중요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들의 작은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개개인치과의사가 해결할 수 없는 그런 자그마한 것이라도 해결해달라고 그야말로 보험료 비슷한 협회비를 일반 회원들은 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치과의사가 죽일 놈, 의보재정 적자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신문에 나도 한번 아야 소리 못하는 나라에서 국제회의 유치한 것이 자랑스러울까요? 그들이 한국에 와서 치과의사의 위상을 어찌 볼까요. 다시 한번 협회의 강력한 액션을 촉구(부탁) 드립니다. 혹시 실사 당할까 노심 초사하는 힘없는 치과의사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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