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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은 심평원, 本은 대전 등

2002.07.22 00:00:00

그녀의 이름은 심평원, 本은 대전 rgk@chollian.net “여기 대전 심평원인데요!” 本까지 밝히면서 전화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 느닷없이 들이닥치면서 전화를 하기 때문에 문제이지! 그녀는 확신에 차 있었다. 비록 치과의사는 아니지만 치과의사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는 것처럼 치과의사를 질책하며 마치 모든 치과계의 그릇된 방향을 잡으려는 정의의 사도 France의 Jan Dark와 같은 용감한 신념에 차 있었다. 그녀는 건강 보험의 재정을 걱정하며 건강보험의 재정이 여유만 있다면 치석제거도 당연히 보험으로 해 주어 된다고 하면서 당신의 진료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보험의 재정을 생각하여 최소한의 협조를 해주어 환자로 하여금 가급적 치석제거를 보험처리하게 하지 말고 일반 수가로 진료를 받도록 하게 만들어야 하고, 지역 치과의사들의 정서에 맞지 않게 혼자만 의료 보험을 적용시켜 치석제거를 해 주면 지역 치과의사 사회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그녀의 의견은 정치인의 역량으로서도 걸맞을 만한 충분한 역량을 보인 것이다. 마치 초등학생이 대학다니는 누나의 사생활까지 걱정하는 것처럼! 또한 그녀는 근관치료를 오래 하는 것은 나쁘다는 인상을 보이며 발치를 해 주어 빨리 진료를 끝내 주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냐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치과의 건물이 너의 것이기 때문에 치료를 오래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듯한 업무와는 별개의 질문을 해가며. 물론 그녀 집의 경제 사정은 좋지 않을 것이다. 치아 발치를 많이 하여야 보철을 많이 하여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르니! 그녀는 용감하다! 자신의 확신에 찬 행동으로 건강보험의 재정만 줄일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국민의 건강이야 무슨 걱정이랴! 일반수가로 처리하면 되니까 ! 그녀는 붉은 악녀다. 필승 Korea!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치과에 가서 일반수가로 치석제거를 하고 있는 것을 확신하면서! 오늘도 그녀는 건강보험의 재정을 걱정하면서 다른 치과에 가서 협조를 구한다며 반 협박을 할 것이다.
“작은 도움을 나눠 드릴께요” hippap1@hanmail.net 안녕하세요 치과위생사로서의 경력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장애인분들이나 다른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한 곳이 있으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수고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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