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남미순방 보고서를 보고
조남영

2002.08.19 00:00:00

협회정책 회원관심 풀어줘 감사 남미를 순방 해주신 관계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서 내용중 국가별 제도나 교육현황 방문처 등 소상하게 점검하고 평가한 부분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각국의 법적 제도적인 승인 여부에 대한 확인을 사전에 시켜주는 것이 관계기관의 도의적인 책임이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미 국가의 의술이나 학문적인 평가 부분에 있어서 평가 기준표 없이 단순 수치 개념으로 몇십년 또는 십몇년 후진 등으로 쓴 것은 잘못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의학 부분은 세계각국에서 논문 발표나 세미나를 통해 상호 교류를 활발히 하는 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선진국 에서만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미 국가의 경우 치의학과 성형의학 등 의술이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남미나라 치대 학제가 모두 5년 이라고 알려진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순방보고서에서도 밝혔듯이 파라과이 가톨릭 대학, 아우또노마 델 파라과이 대학 치대의 경우 6년제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우또노마 치과 대학 학제가 6년 이란 사실은 순방보고서 뿐만 아니라 , 2002년 3.15일 현지 영사관 확인 공증된 (학습 계획서)에서도 밝힌 바 있으며, 2002년 5월 외교 통상부 조사 결과서에도 예과1년 본과 5년-6년임을 밝힌바 있습니다. 앞으로 공식적으로 검토된 내용에 대해서 기사화 될 수 있도록 치의신보 관계자들께 당부 말씀드립니다. 남미를 순방하고 돌아오신 김영수 전부회장님, 보건복지부 박종억 님, 국시원 김영태 님께 노고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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