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원장의 우표로 본 치의학(53)

  • 등록 2004.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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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치의학의 역사
II  구강의 구조와 기능 
III 치과질환과 치료    
IV DENTAL EQUIPMENT AND DENTAL MATERIALS 
 IV-1 치과장비 - 고통으로 부터 해방
 IV-2 치과기구 - 진보하는 치과기구
 IV-3 Dental Material - To make all materials used for treatment
V   치의학의 교육
VI  구강위생과 관리  

 

 

 


끝맺음


IV-3 치과장비와 치과재료- 치과재료-Tooth Colored Restoration

치아나 치질의 결손이 있는 경우 이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재료를 선택하는데 특히 심미적인 면에서 치아와 유사한 재료를 얻기 위해 많은 연구를 거듭해도제나 레진과 같은 재료가 개발됐다.


도재(Ceramics or Porcelain)는 자연치아의 색조나 광택, 투명도를 거의 비슷하게 구현 할 수 있고 색상이 반영구적으로 변하지 않으며 구강내에서 화학적으로 안전하므로 전치부의 수복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재료의 하나로 섭씨 1350도 정도의 온도에서 주로 도재-금속 결합 보철물로 만들어진다.


치아우식증 등의 원인으로 나타난 전치부의 결손에서 심미성이 중시되는 치관수복용 재료로 진료에 최초로 소개된 것은 규산시멘트(Silicate cement)이지만 이 재료는 수축과 같은 중대한 결점으로 별로 사용되지 않고 이를 대신하여 개발된 것이 플라스틱(Plastic)공정과 유사한 레진이다.


1941년에 즉시중합(Direct polymerization)레진의 하나인 Acrylic resin이 등장했으며 1964년에는 복합레진(Composite Resin)이 치과진료에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초미립자 filler를 배합해 만드는 복합레진 MFR(Microparticle Filled Resin)이 개발돼 위치와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된다.


복합레진은 혼합되는 재료간의 화학반응에 의해 중합경화(Self-curing)하는 것과 광선자극에 의해 중합경화(Light-curing)하는 것이 있으며 화학반은에 의한 것은 대부분이 benzoyl peroxide-3급 amine 촉매방식이며 광선중합형은 가시광선인 할로겐라이트(Halogen light)의 자극으로 칸포로키논이 활성화돼 중합이 이뤄진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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