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ow Ridge에서의 임프란트 치료
●일시 : 5월 16일(일) 10:30∼12:00
●장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B
●좌장 : 서영수 박사 / 서영수 치과의원
치아를 상실한 후 치조제가 흡수된 환자에서 임프란트를 계획하는 경우 가장 흔하게 접하는 해부학적 문제점은 악골의 치조제가 좁은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 전통적인 보철 방법이나 narrow한 치근형 임프란트를 이용하거나 외과적으로 아래와 같은 술식을 시행 할 수 있다.
1. 협소한 치조골능 확장 술식으로는 Bone spreader, Osteotome을 이용한 치조골 확장술이나 치조골 분할 확장 술식(split-crest-bone manipulation technique)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치조골 분할 확장 술식은 치조골을 수직적으로 분할해 greenstick fracture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러한 술식은 치조골의 높이는 충분하지만 그 폭이 부족한 경우에 사용하며, 한번의 수술 과정으로 치조골 폭의 증가와 동시에 임프란트 식립이 가능해 임상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술식이 비교적 쉽고 안전하며 성공률이 높은 장점이 있다.
2. 치조골 분할 확장 술식은 골유도재생술(Guided Bone Regeneration)과 병용 할 수 있으며 충분한 골 높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폭이 3mm이하 정도의 매우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재생 술식과 병용해 적절한 치조골 외형을 형성하고자 하는 술식이다. 치조골 삭제없이 치조골을 확장시킨 후 통상의 골유도 재생 술식을 순측 또는 협측에 적용해 남아있는 치조골을 최대한 보존하고 그 위에 신생골의 형성을 유도한다.
3. 골결손부를 증대시키는 골이식 방법으로 입자형 골이식과 블록형 골이식이 존재한다. 모든 치조골 결손부에서 차단막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각종 비흡수성 및 흡수성 재생막의 특징, 원리 및 종류를 이해해야 하며 판막 조작의 원칙을 항상 따라야 하는데, 이는 혈액공급이 원활해야 하고, 골 성장을 위해 공간을 형성해 줘야 하며, 판막에 장력이 가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 등이다.
4. 수평적 골결손부는 임프란트 표면의 열개(dehiscence)나 천공(fenetration)과 같이 작은 경우도 있고, 전체 치축을 따라 한개 이상의 측면이 노출된 경우도 있다. 열개의 경우 대개 임프란트 식립과 동시에 자가골을 이식해 안정되게 할 수 있지만 결손부가 큰 경우에는 식립 전에 골을 재건하는 것이 좋으며 심미적인 요구가 있는 부위는 골재생술식과 더불어 연조직 이식술을 같이 시행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 골증대술과 상급의 임프란트 수술 술식들은 치조골 결손부를 재건하고 임프란트를 이용한 상실치아 부위의 자연적 형태와 기능 회복을 가능하게 했다.
상급 술식들의 잇점과 위험성에 대해서 잘 평가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만약에 환자가 기존의 보철물에 비교적 잘 적응해 기능을 해 왔다면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복하는 것이 불량한 해부학적 상태를 외과적으로 무리하게 수정하는 것보다 현명할 것이다.
위에 소개된 술식을 치주적인 관점에서 케이스 위주로 강의하고자 한다.
증례 및 임상상황에 따른 최적 임프란트 보철치료
●일시 : 5월 15일(토) 10:00∼12:00
●장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C
●좌장 : 김영수 명예교수 / 서울치대
임프란트를 이용한 구강기능 회복술식이 성공적으로 사용되면서 치과영역에서 유용한 수복술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초기의 전부무치악 환자에서 사용돼진 임프란트를 이용한 보철술식은 현재 부분무치악, 단일치 및 악안면영역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종 보철디자인 및 치료에 대한 고찰없이 임프란트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돼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불만도 발생되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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