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원장의 우표로 본 치의학(74)]VI-2 Tooth Brush - The best way the take care of teeth

  • 등록 2004.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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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VI-2 잇솔 3 -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잇솔질

 


 일반적으로 잇솔이 구비해야 할 조건은 구강내에서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어야 하며 잇솔의 두부가 전체 치아의 치면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잇솔 자체가 청결해야 한다.
다음으로 두부에 배열된 강모는 가늘고 일정한 탄력을 가져야 한다.


또한 잇솔은 적당한 내구성이 있어야 하며 외관이 양호햐여야 하고 가격 또한 저렴한 것이 좋다.
이중에서 일반적으로 잇솔을 선택하는 방법은 강모의 단면이 평면이어야 하고, 강모가 단력성을 가져야 하며 모든 치면에 도달할 수 있도록 두부가 적어야 한다는 세가지 구비조건이다.
잇솔과 더불어 치아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는데는 치실(치간세정사Dental floss)를 이용해 치간분사질을 해 치아인접면과 치간사이의 치면세균막과 음식물잔사를 제거하며 이를 통해 치간사이의 치아표면을 연마하고 치간유두의 맛사지효과가 있다.


이 치실은 주로 명주실(Silk)로 만들었으나 근래에는 Nylon실로 만들며 실의 여러가닥이 서로 꼬이지 않고 그냥 풀어진채로 제조되기 때문에 푼사라고도 하며 wax를 묻혀 만들기도 한다.
 잇솔은 통풍이 잘되고 건조가 잘 되는곳에 보관해야 하며 서로 접촉되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또한 그 사용기간은 만들어진 재질과 함께 사용빈도나 사용방법에 따라 다르므로 그 기간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2~3개월을 하루 3회정도 사용하면 강모의 탄력이 상당히 손실되며 이러한 잇솔의 사용은 본래의 목표인 치면세균막의 제거율이 많이 떨어지므로 교환이 요구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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