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레이저 임상·노하우 ‘일거양득’ - 오스템 AIC 중국 치과의사 초청연수

  • 등록 2013.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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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레이저 임상·노하우 ‘일거양득’


|오스템 AIC 중국 치과의사 초청연수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치과용 레이저 교육을 최근 개최했다.


회사 측은 지난 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중국 치과의사 대상으로 레이저(Kavo K.E.Y lase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중국법인은 올해부터 임플란트 뿐 아니라 레이저 판매에도 신경을 써 왔으며 특히 수준 높은 양질의 강의를 하기 위해 현지 치과의사들을 초청, 연수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코스에서는 강충규 원장(강충규치과의원)과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서 강연을 이끌었다.


이번 강의 참석자들은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적인 술식 외에도 심미 등 임상에 능숙한 치과의사들로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발생되는 이점이나 문제점 등 디렉터만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강연을 들으며 레이저 및 오스템 제품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중국 치과의사들은 강연이 끝난 후 연자에게 기념사진을 청하며 생소했던 레이저에 대해 한국에서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준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회사 측은 “소수 인원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는 강연이 진행될수록 수강생과 디렉터의 친밀도가 높아졌으며 연자의 임상 자료를 보면서 새로운 수술법 및 위급 상황에 관해 많은 질문을 하는 등 참가자들이 강의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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