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자사 제품에 대한 아시아 국가 유저들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7월 20~21일 이틀간 일본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AnyRidge와 AnyOne, 또한 미래 프로젝트 R2 GATE를 중심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논현동 강남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가젠은 일본 치의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 증대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고 평가했다.

세미나에서는 박광범 원장과 이정삼 원장(분당 웃는하루치과의원),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치과의사가 직접 R2 GATE 시스템을 사용하고 첫 케이스 발표 시간도 갖는 등 R2 GATE 시스템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공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AnyOne 개발자이기도 한 이정삼 원장은 ‘Passion& Esthetic’을 주제로 AnyOne의 개발배경 그리고 제품의 특장점, AnyRidge와의 다른 주요 제품특징 등을 설명해 일본 치의들의 이해를 도왔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이 직접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유럽 및 동남아시아 치의들에게 맞춤형 방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메가젠의 미래프로젝트 R2 GATE 센터를 루마니아 외 각 국가에 설립함으로써, 이를 통해 메가젠 제품이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