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 여치의 ‘행복한 수다’

2014.11.28 17:52:28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가을의 끝자락에서 여자 회원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부 측은 문화부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여자치과의사를 위한 아웃백 특별강좌를 지난 11월 7일 오후 7시 충장로 아웃백 4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열 회장과 최현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와인세미나 및 시음, 스테이크 세미나 및 만들기 시연, 그리고 아웃백 대표음식 맛보기 순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사진>.


참석한 20여명의 여자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제야 회비 낸 보람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특히 이들은 직장과 가정에서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함께 스테이크와 와인을 음미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이야기꽃에 흠뻑 빠졌다. 


박정열 회장은 “여자 회원들을 위해 최현주 부회장과 김현진 문화이사가 심사숙고 끝에 아웃백 특별강좌를 마련했다”며 “항상 직장과 가정에 지쳐있는 여자 회원들을 위해 오늘 만큼 모든 걸 잊고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준비한 따뜻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광주지부 제공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