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치의들 치의학 새 트렌드 공유

2015.05.19 15:43:21

메가젠 뉴욕 국제심포지엄 성료

새로운 컨셉 신제품 전시 관람객 관심쏠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미국 뉴욕에서 ‘11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해 미국치과의사 450여명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치의 850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2일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This Changes Everything’ 이라는 대주제로 12명의 저명 연자를 통해 전 세계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편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해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기존 강연이 큰 테마를 놓고 각 연자가 그에 따른 개별 강연을 진행했다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부제인 ‘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에 대해 우수한 임상결과를 기본으로 한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중심을 두고 더 빠르고 쉽고 나은 치료 방법을 위한 논의의 장이 돼 호응을 받았다. 12명의 연자가 심포지엄의 주제에서 도출한 키워드 ‘Business Fundamental’, ‘Treatment Planning Matrix’, ‘Forwarding Thinking’, ‘Vision’, ‘Innovation’, ‘Overcoming Misconception’, ‘Daily Practice’, ‘Future’, ‘One-day Implant’, ‘Predictability’, ‘Initial Stability’, ‘Same day teeth’, ‘Passion & Surgical Skill’, ‘Digital Dentistry’ 등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이 요소들의 조화를 통해 Implant Dentistry의 미래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강연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돼 많은 치의들의 호평을 받았다.

# Implant Dentistry 미래방향 제시
첫날 Dr. Michael Pikos의 원데이 임플란트 강연으로 시작돼 Dr. Howard Farran의 Business Fundamental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또 Thomas Han 교수, 박광범 원장, 김종철 원장의 원데이 임플란트의 패러다임의 변화 및 이에 따른 과학적인 클리닉에 대한 강연으로 연결됐다. 이어 Dr. Gordon Christensen의 임플란트 시장 및 역사, 니즈, 성공과 성장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시작한 둘째 날 강연에서는 Dr. Rogers P. Levin의 환자로부터 임플란트 관심을 이끌어내고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 및 급격히 증가하는 임플란트 생산에 맞선 획기적인 관리시스템이 창출하는 체계에 대한 강의로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이후 Dr. Burton Langer가 다양한 환경 및 치료로 인한 심미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밖에도 임플란트 컨셉과 치료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논란 및 오해 극복 방안에 대해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가 각각 강연했으며, 마지막 세션에서 Dr. John Kois는 리스크가 있는 시술 계획에 대한 시행과 관련해 위험예측전략을 통한 Treatment Planning Matrix에 대해 설명해 역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강연과 함께 진행된 전시 및 핸즈 온 부스에도 몰려 메가젠의 스마트한 제품과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AnyRidge, AnyOne 시스템과 함께 Thor, I-Gen 등의 regeneration 제품 및 Mega-ISQ, Meg-Torq, Meg Inject, Meg Cleaner 등의 소장비를 함께 소개해 메가젠만의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이번 심포지엄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Digital Dentistry부문에서 메가젠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진단 소프트웨어인 R2GATE를 전시 및 시연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3D 프린터 Meg Printer와 서지컬 엔진 Meg Engine도 선보여 각광을 받았다.

메가젠은 “미국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며 “메가젠을 신뢰하고 사용해 주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치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고 유익한 심포지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의 ‘12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은 내년 4월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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