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서 나눔·진료

2015.06.02 18:23:25

사단법인 자평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은 지난 5월 23일 광주광역시 동구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단법인 자평은 매년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 내 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 안면기형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려인 마을 무료치과 진료 봉사, 노엘실버타운, 해피맘 요양원 봉사 등 국내외 진료봉사 및 나눔 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수관 이사장은 “나눔은 주는 사람은 보람을 맛보고, 도움을 받은 사람은 행복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수혜의 폭을 넓혀 무료 진료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평은 지난 5월 17일에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을 찾아 무료진료와 건강상담 등 의료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신경철 기자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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