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올해에도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조선대 치과대학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흥중)의 후원으로 언청이 및 안면기형 무료수술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이 28번째로 진행하는 무료수술이다.
접수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며, 교정 치료 및 무료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를 후원하는 김수관 자평 이사장은 지난 1989년부터 경제사정이 어려워 방치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구순열 및 구개파열, 안면기형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수술 대상자 선정은 광주·전남 지역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문의 : 062- 220-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