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일 4·13 총선의 서울 강남을 선거구 후보에 전현희 전 국회의원을 전략 공천했다.
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어려운 지역인 서울 강남과 영남 지역을 발표했다”면서 “앞으로도 한 지역만 하지 않고 지역을 돌려가면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전현희 전 국회의원은 서울치대 및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 석사과정을 졸업 한 후 현재 변호사로서 전현희 법률사무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