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협 치의미전 위원회(위원장 이지나·이하 위원회)는 이지나 치협 부회장과 이성근 치협 문화복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교대역 인근 한 식당에서 제3회 회의를 열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제2회 치의미전 입선작품 전시 및 엽서 제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결과 대상, 우수상, 특선 작품을 포함한 입선작 52명의 작품을 엽서로 각각 100매씩 제작해 전시회 초대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는 이번에 출품된 작품을 ‘도록’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작품 접수 현황과 심사 결과에 대한 검토, 각 기관 협조 현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지나 위원장은 “작품 전시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잘 준비해서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치의미전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