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시군분회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정성화 보스톤치과 원장이 지난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 부문 ‘올해의 베스트 치과의사 상’을 수상했다.
정 원장은 지난 2000년 장애우 무료치과진료소를 창설·운영했으며, 2002년부터 소외된 불우한 이웃들에게 병원비, 긴급자활기금 등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은행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한 뒤 현재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베스트 치과의사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등이 주최·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