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신뢰받는 치과의사상 만들자”

2017.01.06 16:38:49

대구지부 신년회

대구지부 회원들이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국민 보건향상에 힘쓰고 신뢰받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대구지부(회장 민경호)는 지난 1월 2일 대구지부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사진>.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에서 민경호 회장은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현재 치과계에는 ‘의료 영리화 저지’와 ‘1인1개소법 사수’를 비롯한 ‘구인난 해결’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많이 있다. 이에 우리 모두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서로 협력하고 덕을 갖춘다면 이러한 어려운 문제점들을 잘 해결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무현 대의원 총회 의장 및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과 박경덕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또 참석한 회원 중 가장 연장자인 조규증 회원으로부터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가 있은 후 함께 뷔페 만찬을 즐겼다.

더불어 이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상호간 인사를 통해 정유년을 맞이해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승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국민 보건향상을 위한 신뢰받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어 가자고 뜻을 함께 모았다.


강은정 기자 life0923@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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