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근관치료의 딜레마, 그 해법은?

2017.03.21 15:43:13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제50차 춘계학술대회(4월 16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4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50차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치아 보존의 마지막 선택-재근관치료의 딜레마’(The Last Resort of Saving Tooth-Dilemma of Endodontic Retreatment)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유명 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조신연 교수(가톨릭 관동대 국제성모병원)를 비롯해 곽상원 교수(부산치대), 정동호 원장(보령 이사랑치과), 조인식 원장(마두린치과병원)이 ▲믿고 쓰는 의도적 재식술 ▲Consideration of torque generation in practical use of NiTi file ▲x-ray상 괜찮아 보여도 재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들 ▲General review of tooth transplantation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백 진 교수(서울아산병원 보철과)를 비롯한 정일영 교수(연세치대), 권태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조용범 교수(단국치대) 등은 ▲The tooth in transition: Save or extract?-In the view of the prosthodontist ▲수술을 이용한 재치료시에 나를 갈등하게 하는 팩터들 ▲영원한 숙제-Non-surgical retreatment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4월 7일까지 마감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 등록비는 근관치료학회 회원인 경우 5만원, 비회원은 7만원이다.

문의: 010-3326-1140 / E-mail:
koreanendodontics@gmail.com), 근관치료학회 홈페이지(www.endodontics.or.kr)

정연태 기자 destiny3206@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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