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과의사신협(이사장 문진균)이 올해 배당률 4.3%를 기록했다.
문진균 이사장은 지난 3월 17일 열린 전북지부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전북치과의사신협의 성장과 실적을 알렸다.
문 이사장은 “전북치과의사신협이 지난 2월 총회를 열었다”며 “당기순이익으로 약 4억4천만원을 달성했고, 조합원에게 신용사업 배당 3.3%, 복지사업 배당 1.0%로 총 4.3%의 배당을 했다. 이는 전국에 소재한 치과의사신협 중 제일 높은 배당률”이라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또 “이렇게 자랑스러운 결과를 도출하게 해준 전북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협의 목표는 조합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올해도 열심히 사업을 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회와 신협이 서로 밀고 끌어줘서 회원 및 조합원 여러분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