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강사를 준비하는 임상가, 강의 기술을 향상하고 싶어하는 임상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23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수강자가 중심이 되는 TEACHING SKILL UP’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호선 교수(대원대)가 연자로 나서 ‘수업 동영상 만들기’, ‘자기강의 동영상 만들기’, ‘수업 설계하기’ 등의 기술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강사가 수강자를 수동적으로 두는 순간, 그날의 강의는 90% 실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방법을 바꿔 참가자가 중심이 되는 강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레인스펙 측은 “지난 2월에 개최되었던 강사 세미나의 반응이 좋아서 문의가 쇄도해 다시 한 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이외에도 다양한 임상세미나로 병원가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010-3618-2080(김백경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