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출간해 개원가의 호평을 받았던 똑똑한치과보험청구는 2012년, 2015년에 이어 올해 네 번 째 판을 출간, 복잡해지고 있는 보험청구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책은 구강내과, 방사선과, 보존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보철 등 전문과로 나눠 행위별 청구방법을 싣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위별로 적응증, 사례 등 주요내용을 싣고, 시술과정을 그림과 함께 첨부 후 청구증례를 제시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이해를 도왔다.
김인걸 회장은 “이제 보험진료가 치과 경영의 주가 됐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우리 학회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보험강좌를 해왔고, 잇따라 책을 발간해 왔다”면서 “이번 책 역시 가히 치과보험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2269-2288(서울멀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