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소년에 희망의 씨앗

2017.07.07 11:44:19

조선치대병원, 청소년센터 후원금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취약 계층의 광주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3일 조선치대병원은 3층 다산실에서 광주청소년씨앗센터(이사장 차현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광주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방과 후 봉사 대학생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 1방식으로 지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수관 병원장은 “청소년들이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선치대병원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키우는 일을 꾸준히 펼칠 예정”라고 밝혔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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