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과병원 집중호흡관리실 개소

2017.08.11 17:08:52


부산대 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 7일 4층 병동 내 집중호흡관리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부산대 치과병원은 수술 후 호흡관리를 필요로 하는 암환자, 양악수술환자, 기타 호흡부전이 예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 치료관리를 하고자 집중호흡관리실을 개소했다.

환자감시장치 및 인공호흡기를 도입했으며, 치과마취과, 구강악안면외과 자체적으로 호흡관리, 호흡부전, 심폐기능관리에 대한 응급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욱규 병원장은 “향후 집중호흡관리실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환자감시장치 및 인공호흡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집중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며 “호흡이 원활하지 않는 환자들의 집중 케어가 보다 강화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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