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한국 치의학 ‘중국에 전수’

2017.09.06 10:05:20

조선치대병원, 한중임상세미나 성료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과 치과RIC가 주최하는 ‘2017년 한중 교류 학술연구회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가 성료됐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중국 치과의사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브 서저리, 강연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사진>.

김수관 병원장을 비롯해 오지수, 유지원, 이경제 교수 등 한국 측 연자들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치료 등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임상술기를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전수해 중국 측으로부터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준 높은 임플란트 시술을 라이브 서저리로 보게 돼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주)라이프온(회장 이우승)은 지난 8월 30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혜숙)에 노인 복지향상을 위한 구강위생관리용품 증정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는 기증받은 분말치약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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