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시험·컴퓨터화시험 도입 만반 준비

2017.09.08 16:47:42

신동훈 소장 협회장 예방, 변화하는 국시체계 준비사항 논의


신동훈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소장(단국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이 지난 5일 김철수 협회장을 예방해 치과의사 국시의 변화방향과 연구소의 주요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신동훈 소장은 오는 2021년 처음 치러지는 치과의사 실기시험 운영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2019년 제71회 치과의사 국시부터 도입될 예정인 컴퓨터화시험(Smart device Based TestSBT), 이와 함께 진행되는 출제문제 공개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 신 소장은 과목통합 작업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했다.  

신동훈 소장은 “변화되는 국시제도에 맞춰 문항개발이나 평가방법, 과목통합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과목통합의 문제에 공감한다. 실기시험 도입에 대한 대비점 등 치과의사 국시체계의 변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연구소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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