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계 발전 위해 회무 역량 강화”

2018.01.03 16:28:01

대한치과위생사협회 2018년 시무식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2일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문경숙 협회장과 양윤선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최근 밝혔다.

치위협에 따르면 문경숙 회장은 이날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희망찬 새해 치위생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사무처 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임원은 임기를 마치고 퇴장하지만 직원은 계속 남아 회무를 이어간다. 따라서 협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직원이다. 어떤 임원이 취임하더라도 여러분이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일을 추진하며 길을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회장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사무처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지난 한 해 여러분의 힘을 받아 무난히 업무를 추진해왔다. 2018년 새해에도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연태 기자 destiny3206@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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